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인 국립현대무용제(2017 모다페)가 올해로 36번째를 맞이하였는데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에서 모다페 현대무용축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헬로, 마이, 라이프?!'(Hello, My, Life?!)를 주제로
세계현대무용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됩니다.

배우 조여정은 현대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난 2년간 탄츠플레이에서 기초부터 충실하고 탄탄하게 다진 케이스로 
단전부터 척추 라인을 지탱하는 근육까지 잡아주는 기초레슨부터 열심히 하였습니다.

TANZ(무용) + PLAY(놀이)
탄츠플레이는 건강과 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미용의 미적인 움직임과  더불어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전신 운동성의 기능을 강조, 신체의 유기적인 흐름을 유도하여 근력강화와 몸의 유연성을 통한 체형적 바디라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감각과 정서적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탄츠(무용)+플레이(놀이)라는 모티브에 맞게 즐겁게 춤을 추면서 힐링을 할 수 있고
특히 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척추정렬을 해주고,
배의 근육을 끌어올려, 하체를 누르지 않는 기본자세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무언가를 몰입해서 열정을 다하면 누구나 배우 조여정씨처럼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