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조여정, 정유미, 윤승아 등 많은 여배우들의 운동 비법이
'탄츠플레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동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탄츠플레이'는 무용을 뜻하는 'Tanz'와 놀이를 뜻하는 'Play'를 합성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춤추듯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몸을 푸는 방법을 기초로 발레와 필라테스, 요가, 모던 댄스를 접목한 운동법이다.
무용의 미적인 움직임과 현대 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전신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근력이 좋아지고 유연성이 향상되어 보디라인이 아름다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배우 한가인을 비롯해 정유미, 한효주, 박신혜, 조여정, 엄지원, 윤승아 등 많은 여배우들이 이 운동법에 푹 빠져있다.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준비하는 사진과 함께 "스트레스 날리기!"라며 "탄츠플레이 사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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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02230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