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스 초이스 2015 우수 안무가 선정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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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스포럼 김대리입니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18년 세월의 관록이 묻어나는
젊은 안무가들의 축제 인데요 ㅎㅎ
최우수 안무가 1명과 우수 안무가 1명을
매년 선발하고 있습니다.
즉, 축하할 일이 한번 더 있다는 말씀입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2015>의 우수 안무가는
<Tabula Rasa>안무의 김윤아씨 입니다.
이번 작품에도 윤기자의 글을 인용하자면...
"
오브제와 상징의 활용이 뛰어나다.
시어(詩語)를 음미하듯 함축성과 다의성을 궁구하게 하는 작품이다.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그 깊이와 완성도가 감탄을 일으킨다.
“명석하면서 혼연한 표상”을 촉발하며 미(美)적 쾌감을 선사한다.
김윤아 안무 <Tabula Rasa> ⓒ옥상훈
변기와 휴지
절망과 희망
명석하면서 혼연한 표상...
그 결말의 미적 쾌감은
참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었습니다
당시 공연이 그렇게도 궁금하다면
역시나 이번 8월 호를 읽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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