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웰니스 뷰티 - 탄츠플레이 소개
작성자 : TanzPlay(124.♡.218.118) 작성날짜 : 2018-12-23 21:04:38  |  조회수 : 377

안녕하세요 탄츠플레이입니다 :)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탄츠플레이가 소개되었습니다.

탄츠플레이 곽혜령 회원님의 탄츠플레이에서의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Wellness Destination

운동에도 여정이 있을까?

수많은 운동을 전전하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을 찾아 건강은 물론 마음의 평화까지 찾은 이들이 여기 있다. 그들이 말하는 웰니스 뷰티는?



'TANZ PLAY'

곽혜령(고원 뷰티숍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것저것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자타 공인 운동 마니아! 탄츠플레이를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리프레시가 바로 이런 거란 걸 느끼고 있는 중.

운동이 취미라고 들었다.

필라테스, 요가, 사이클, 마라톤, 웨이트트레이닝, 크로스핏 등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다. 운동은 나에게 생활 그 자체다. 하하. 다양한 운동을 배울 때마다 각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꼈는데 직업병으로 인해 몸이 갈수록 틀어지고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교정 효과가 있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정착하게 된 게 탄츠플레이이다.

어떤 점이 가장 좋은가?

탄츠플레이는 무용(Tanz)과 놀이(Play)를 결합한 운동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동통했던 보디라인이 조금씩 탄탄해졌다는 것.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외형적인 변화보다 정서적 편안함을 마주하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서 받는 자극 역시 내게는 큰 힘이 된다. 지금 배우는 곳이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처음에는 주말 늦잠을 포기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 시간이 힘들지 않을까 지레 겁을 먹었다. 근데 막상 해보니 얻는 것도 많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탄츠플레이의 웰니스 포인트는?

탄츠플레이는 운동한다는 느낌보다 운동을 빙자한 춤을 추는 기분이다. 신나게 몸을 흔들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즐겨 들으면서 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