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사람들]춤을 위해 건강한 몸을 디자인하는 김윤아
작성자 : TanzPlay(124.♡.218.118) 작성날짜 : 2017-08-10 15:39:31  |  조회수 : 603

안녕하세요 탄츠플레이입니다.
무용전문지인 월간 [춤과 사람들]에 탄츠플레이가 소개되었습니다.
춤을 위해
건강한 몸을 디자인하는
김윤아

2011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오픈한 탄츠플레이는 TANZ(무용)과 PLAY(놀이)를 결합시킨 단어로
발레, 현대무용, 필라테스가 접목된 탄츠플레이는 미용적인 효과보다 건강한 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2015년 크리틱스 초이스 우수 안무자, 2016년 최우수 안무자, 2017년 초청공연 등
활발한 창작과 공연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아 안무가는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무용을 대중에게도 쉽게 느겨질 수 있게 탄츠플레이를 만들었습니다.



-------------------------------------------- 원문 내용 중 --------------------------------------------

‘훌륭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인간적인,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가 있다.
좋은 사람이 되면 그대로 훌륭한 사람이 될 터이니 멋진 꿈이다.
그 꿈의 주인공은 바디 디자이너인 동시에 현대무용가인 탄츠플레이 대표 김윤아이다.

그의 스튜디오는 탄츠플레이를 체험하기 위해 조여정, 엄지원, 오윤아, 한가인, 김효진, 한효주, 윤승아 등의 연예인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체험을 희망하는 자들이 몰려오면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방송뿐만이 아니라 문화센터, 미술관 등지에서 초청강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김윤아를 2017년 춤과 사람들 8월호의 핫피플 인물로 선정했다.

지난 5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의 김윤아의 <이것과 그것>은 사무엘 베게트의 소설 ‘이름 붙일 수 없는 자’를 원전으로 한 것이었다.
<이것과 그것>의 결미에 “살갗이 좀 벗겨졌네? 통과하다가 그랬나봐.” 라는 대사를 반복적으로 읊조리며 살아가다 보면 때론 살갗이 벗겨지며 작은 상처들이 생길 수도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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