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츠플레이입니다.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인 국립현대무용제 (2017 모다페)가 올해로 36번째를 맞이합니다. '헬로, 마이, 라이프?!'(Hello, My, Life?!)를 주제로 세계현대무용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소개됩니다.
2017 모다페 5월 17일~5월 31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이음아트센터 이음홀 및 이음야외무대
개막 무대에는 남성무용수 10명으로 구성된 영국 '발레보이즈'가 초청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세계적 현대무용단인 이스라엘 키부츠 현대무용단의 '하늘의 말들'이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혁신적인 무용 스타일을 선도한 최청자 현대무용가 25년 넘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춤으로 알려온 이숙재 현대무용가 미국 최고 현대 무용제인 '제이콥스 필로우 댄스페스티벌'에 한국현대무용가로 최초로 초청된 전미숙 안무가 이들의 대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현대무용 불후의 명작' 프로그램이 신설되었습니다. 티켓예매 및 문의 http://www.koreap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