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츠플레이입니다. 제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폐막 초청작으로 김윤아 안무의 공연 소식 알려드립니다. 작년 크리틱스 초이스 2016 '최우수안무가'를 수상하여 올해 폐막식 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최초로 3년간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015년 ‘우수 안무가’에 이어서 2016년 ‘최우수 안무가’로 뽑힌 김윤아 안무 는 크리틱스 초이스 최초로 3년간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최우수,우수 안무가에겐 내년에 다시 신작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나 실제로 한 사람이 두번이나 상을 받는 경우는 없었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한 김윤아 안무가의 굳은 심지만큼이나 자기 예술이 확고한 안무가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과그것> 연습영상
안무자의 말 .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된다. 과거, 미래보다는 현재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나의 경험에 빛을 비추고, 한 마디로 간추릴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해보고자 노력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하는 기준들이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로 뒤엉키고 쌓여서 작은 덩어리가 되어간다.
2017.5.14. PM 8:00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이것과그것> 티켓예매 드디어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