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츠플레이] 슈어매거진 6월호, 탄츠플레이 체험기
작성자 : TanzPlay(118.♡.233.54) 작성날짜 : 2016-06-02 17:19:16  |  조회수 : 533

패션매거진 "SURE"에 탄츠플레이 소식이 실렸습니다.


SURE 6월호의 컨셉은 "LOVE YOUR BODY"인데요.

바캉스를 위한 아이템부터, HOT한 운동법,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는 식단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6월,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거겠죠^^

사실 여성분들의 항상 숙제이면서,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몸"!

슈어 6월호를 보면, 운동하고 싶은 마음, 스스로 몸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로 충만해지실 거에요.


그 중 "탄츠플레이"의 체험기도 소개되었습니다^^




타고난 마른 몸매를 근육 몸매로 바꿔보려고요. 

탄츠플레이가 그 시작이네요. 옆자리, 뷰티업계 최고의 헬스 걸처럼 뷰티 업계 최고의 마른 헬스걸에 도전!


-뷰티 디렉터 이보배



●에디터 

운동 스펙은 요가는 6개월 남짓, 10km마라톤만 3-4회 도전해본 정도. 

전형적인 마른 몸매로 유연성과 근력 제로. 

특히 한쪽 방향으로만 잠드는 습관 때문에 전체적으로 몸이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다.



●체험운동

몸의 밸런스는 물론 유연성은 기르고 싶지만 요가는 지루하게 느껴졌다. 

새로운 운동을 검색하다 현대무용에 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탄츠 플레이를 찾았다. 



●체험후기

운동 초보라 현대무용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PS클래스부터 들었다.

사실 현대무용은 음악에 맞춰 춤만 추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배워보니 몸의 코어와 밸런스를 강조하는 강도 높은 운동이었다. 

몸의 코어 근육을 단련시켜 몸의 중심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킬 수 있게 되면 다리의 움직임이 스스로 따라오는 것이 현대무용의 습득 단계.

따라서 무용을 흉내라고 내려면 최소 몇 달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초보자 수업에서는 바를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과 짐볼위에 앉되 다리에 무게를 식지 않고 코어 근육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법을 배운다. 

에디터는 복부 근육이 없어 1분을 유지하는 동작에도 허벅지가 떨렸다. 

특히 옆으로 누워 양발 끝을 바깥으로 벌리고 다리를 위아래로 스트레칭하는 동작에 바닥에 내려놓은 다리의 중심이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첫 수업의 중반부가 지나자 서서히 몸의 중심을 잡는 요령이 생겼다. 

비록 유연성 제로라 양쪽 다리를 바 밖으로 찢고 앉아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지만 말이다.

70분의 수업이 끝나자 땀이 흐르진 않아도 온몸에 열이 후끈 달아올랐다. 

요가나 발레보다 확실히 근육자극이 높은 편이다. 운동 다음 날, 복부에 저절로 힘이 모이는 효과까지!



●전문가 의견

"발레와 요가를 잘못 배워 손놀림만 신경쓰거나 하체의 버티는 힘만 늘리는 경우 제대로 된 코어 근육을 기를 수 없다. 

코어의 힘을 길러야 상체와 다리의 이어지는 고관절이 유연해지고 다리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져 무용으로 이어지는 것" 

-김윤아(탄츠플레이 대표)



●에디터 결론

코어 근육의 파워 없이는 흔들림 없는 동작이 나올 수 없다.

현대 무용을 흉내라고 내기 위해 수업을 지속할 예정. 

배우다 보면 한효주, 정유미, 윤승아 등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 그녀들의 몸매로 바뀔 수 있겠지?



-이보배 뷰티 디렉터, 탄츠플레이 체험후기 <슈어 매거진 6월 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