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츠플레이 이달의 영화] 한효주 주연 <해어화>
작성자 : TanzPlay(118.♡.233.54) 작성날짜 : 2016-04-12 17:04:50  |  조회수 : 653

복사꽃과 가시꽃의 향기로운 만남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의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봄날 같이 따스하고 분홍빛이 어울리는

한효주 


















[해어화]의 두 여주인공 

한효주씨, 천우희씨는

화사한 핑크 패션을 선보였고,

 유연석씨는

패치워크 디자인이 멋스러운 블랙 재킷을 포인트로

 심플한 이너와 팬츠, 더비슈즈를 착용해 훈훈한 느낌을 더해주셨습니다.






 

개봉일에 앞서 미리 [해어화]를 만나고 오신

 김윤아 대표님


https://www.instagram.com/p/BEFVLqtFo9w/










 


핑크 레이스 원피스로

독보적인 청순함을 보여주신 한효주씨.



이어지는 무대인사에서 그녀는,

우아한 자태 만큼이나

지인들을 위해 안경을 써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마구마구  발산해 주셨습니다.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한효주)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는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유연석)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2016.4.13


감독 박흥식

한효주(정소율)

유연석(김윤우)

천우희(서연희)








'해어화'

 말을 이해하는 꽃이란 뜻의 단어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영화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한효주와 천우희가 돋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필모그래피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과 연기로 다가온 두 사람은

'해어화'에서도 상반된 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재능사랑 그리고 자신들의 우정을 두고

맞선 두 여배우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이와 더불어

두 여배우 모두 극중에서 직접 노래를 불렀으며,

한효주씨는 정가한국무용의 실력을

천우희씨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의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오는 13일은

영화[해어화]의 개봉일이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해어화]의 세 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씨도

 선거일을 맞아 투표 독려 영상을 전했주셨는데요~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투표하고 [해어화]도 보고


화창한 봄날,

소중한 인연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0165